고객 후기

항암가발 (국립 암 센터/ 어머니 항암 가발)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이 좋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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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일산점
댓글 0건 조회 2,361회 작성일 16-04-27 12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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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얼굴에 끊이지 않는 웃음을 위하여 노력하는 일산점입니다. 

고객님께서 병원 치료를 받고 오신터라 오랜 시간 동안 계시기 힘드실거 같다는 판단하에

원하시는 스타일의 가이드 커트를 잡고 라인은 길게 남겨두고

가시기로했어요~

제품은 미리 펌을 해놓고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셨을때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.

 

그리고나서 일주일 뒤에 몸을 추스르고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문해주셨어요~^^

훨씬 혈색있는 모습으로 오셔서

가발을 마무리 스타일해서 마지막엔 해맑게 웃으시며 가셨는데 그 모습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세요!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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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전에는 그저 수줍은 듯한 얇은 미소셨는데

이렇게 해맑게 웃으며 나가셔서 기뻤어요~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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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디션이 나아지신 뒤에 재방문 하셔서 쉐이빙을 하셨어요~

고객님께서 마음을 많이 다스리시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생각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습니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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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발을 착용하기전에는 언더캡이라고 하는 모자를 착용해주셔하는데요~

(언더캡은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와 배출에 뛰어나고, 잦은 세척에도 잘 망가지지않으며

천연소재로서 항암환자분들을 위한 전용제품입니다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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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를 잘 맞춰서 가발을 착용해 줍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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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드라인을 잡고 펌을 미리 해놨던 가발을 쉐이빙한 고객님께서 바람이 불거나 손질하실때 불편함이 없도록

재커트가 들어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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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트가 끝난 뒤에는 그저 말려서 꼬불꼬불했던 펌을 고객님께서 평소 하시던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들어갑니다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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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세요?

같이 오신 따님과 고객님은 자연스럽다, 엄마 예전머리 비슷하다 라며 호응을 보여주셨어요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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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작업이 다 끝나고 이제 고객님께서 나가시기 전에 신기하고 기분이 이상하다며 예전모습이랑 비슷하다면서

조명 좋은곳을 찾으셔서 셀카를 찍으시더라구요 ~

저희 모두 웃으면서 즐거웠습니다! 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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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시기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보고 계시는 모습이네요~

필요하신 물건을 구입하시고 나가시면서 해맑게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.

 

이번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 할거고요~

 

저희 일산점은 100% 예약제이므로, 꼭! 미리 전화 후에 방문해주세요~

감사합니다  ^^

 

 

 

 

 

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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